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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외국인의 성형 농담반 진담반으로 백인의 경우 성형수술에 있어서는 축복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니 그쪽 나라에 있는 성형외과의사들이 축복받았다 할 수 있다. 성형외과 교과서에 실린 박피사진은 본토에서 조차 진위여부로 시끄러웠다고 하는데 아마 한국에서 그런 방법을 용감하게 선택하는 성형외과는 없을 것이다. 이는 많은 부분이 피부특성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한국인과 같은 황인종의 경우 피부가 백인종에 조금 두텁고 탄력이 좋은 편이다. 백인의 경우 피부가 얇고 탄력이 없어 나이에 비해 주름이 많이 생기며 쉽게 처지게 된다. 그러나 성형수술의 관점에서 볼 때 얇고 탄력이 없다면 흉터가 훨씬 작게 남고, 모양을 만들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국 교과서에 실린 수술결과에서 상처를 봉합한 사진을 보면.. 더보기
흉터없는 내안각 수술 (앞트임) 아시아인들의 눈의 특징을 쌍꺼풀이 없고, 내안각 부위의 몽고주름, 올라간 눈끝으로 이야기 한다. 쉽게 이야기 하면 작고 찟어진 눈이다. 눈맵시교정이란 바로 인상을 특징 짓는 눈의 모양을 보다 세련되고 시원하게 바꿔주는 수술을 말한다. 수술은 무통 수면마취로 진행하며 시간은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약 1 ~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쌍꺼풀 수술도 오랜기간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수술기법이 발전해 왔지만, 흔히 앞트임, 뒷트임으로 이야기하는 내안각, 외안각 수술의 경우 오랜 시도는 있었지만 "흉터"라는 끔찍한 복병으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분야이다. 위쪽 사진은 내안각 수술과 쌍꺼풀 수술, 그리고 외측 처짐을 약 10년 전에 다른병원에서 시술한 환자로 특징적인 갈매기 모양의 흉터가 내안각 부위에 남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