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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보다 더 무서운 험담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 더보기
쌍꺼풀수술 정말 얼마나 많이 할까... 국내에 쌍꺼풀수술이라는 것이 시술되지 않고 있을때... 그러니깐 불과 20 ~ 3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아님 조선시대에 살던 백성들 중 쌍꺼풀을 가진자와 가지지 않은자의 비율을 조사해 보았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 사실 그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거슬러 올라가 보지 않는 이상 정확한 비율을 알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쌍꺼풀을 가진 한국인의 비율(물론 수술한 경우는 제외하고)은 약 10 ~ 30%라고 알려져 있다. 타임머신을 타지 않고 추측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아마 길을 가며 한국 성인 남성들의 눈을 일일이 보면서 숫자를 세어 보면 될 것이다. 우선, 주위의 남자들을 둘러봐라... 10명중 약 2~3명 정도가 쌍꺼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에 사는가에 따라 숫자가 다를 수 .. 더보기
매미들... 휴일이라 모처럼 늦잠을 잘 수 있는 날이었으나... 매미 소리 때문에 잠을 깰 수 밖에 없었다. 도데체... 얼마나 모여 있길래... 이 작은 화각안에 보이는 애들만 5. 이렇게 많은 애들이 한꺼번에 소릴 질러대니... 더보기
사망 1만8천명…' 미 과학자들 LA대지진 경고 미국LA에서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LA는 특히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무척 걱정스러운 기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태풍피해와 관련된 미국의 상황을 보면 아무리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당연히 하게 된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는 역시 인간은 미약한 존재에 불과하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입력 : 2005.09.15 17:29 08' 사망 1만8천명, 재산 피해 2천500억달러(약 250조원), 이재민 수만명 발생... 이는 루이지애나주(州) 등 미국 남부 지방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 집계가 아니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가상한 피해 예상치이다. LA 땅 밑에 펼쳐진 ‘푸엔테 힐스(Puente Hi.. 더보기
Chapter 17 Repair & Grafting of Cartilage and Perichondrium - 연골과 연골막의 재건과 이식 McCarthy Textbook의 제 17장은 연골과 연골막의 재건과 이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성형외과 영역에서 흔히 코를 높이는 융비술에서 활용되는 연골의 생리학적인 특성과 성장, 물리적인 특성, 항원성(거부반응등을 유발하는), 조직의 보관을 시작으로 임상적인 적용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