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썸네일형 리스트형 Chapter 8 Skin Graft - 피부이식 피부는 외부로부터 신체 내부의 환경을 분리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외부와 교통을 하는 일차적인 구조이다. 피부는 두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발생조직(배엽)에서 분화되어 나와 서로다른 특성을 가진다. 가장 바깥층을 표피(Epidermis)라고 하며 혈관이 없고, 아래에 위치한 진피(Dermis)에는 신경과 혈관조직이 풍부하며 표피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또한 진피는 피부의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이식은 이들 피부층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채취하여 이식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Split-Thickness Skin Graft(부분층 피부이식) 표피와 진피의 일부층을 공여부(피부를 떼어 내는곳)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수여부(피부이식을 하는 곳)의.. 더보기 Chapter 7 Physical Properties of Skin - 피부의 물리적 특성 McCarthy Textbook의 제 7장은 피부의 특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피부는 성형외과 영역의 모든 수술에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구조물이다. 피부가 탄력과 탄성을 갖게되는 구조적인 측면과 몸의 위치에 따라 당겨지는 방향이 다르며 이에 따라 반흔(흉터)이 남는 정도가 다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더보기 Chapter 6 Transplantation Biology - 생리학 관점에서 바라본 이식 1964년 에쿠아도르에서 다른 사람의 팔과 손을 이식한 기록이 있다. 물론 실패로 끝났지만, 이식은 오랜기간 인류의 관심 대상이었으며, 성형외과 학문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McCarthy Textbook의 제 6장은 이식과 관련된 몸의 반응을 다루고 있다. 성형외과 영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인공삽입물에서부터 자가조직 이식, 그리고 이종간 이식 등 이식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생리학적인 변화와 현상을 담고 있다. 이식과 관련된 면역학적인 반응과 거부반응의 기전, 임파구의 역할 등을 언급하고 있다. 더보기 Chapter 5 Wound Healing - 상처의 치유 McCarthy Textbook의 제 5장은 상처 치유와 관련된 것으로 성형외과학에서 중요한 파트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2주 이상의 상처 치유기간이 소요되면 그 결과 흉터가 남께 된다. 일반적으로 2도 화상의 경우 2주 이내에 모든 상처가 치유가 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흉이 거의 남지 않는다. 안면부 피부 박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상처의 치유과정에서 관찰되는 상피재생, 구축(상처부위가 수축되는 현상) 등에 대한 설명과 콜라젠의 생성 및 특성 등에 대한 내용과, 이러한 생리학적인 특성을 어떻게 임상에 적용시키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보기 Chapter 4 Anesthesia - 마취 McCarthy Textbook의 4장은 마취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성형수술을 받기 전 가장 고민을 하는 부분이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다. 요즘은 무통 수면마취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수술을 하는 병원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편안함은 곧 위험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성형외과에서 술중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는 마취와 관련된 것으로 수술에 따른 전반적인 과정과 마취에 대해서 마취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4장에서는 성형외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국소마취, 마취와 진정, 부위별 마취, 전신마취, 소아마취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보기 니콘으로 할까? 캐논으로 할까? DSLR 카메라를 구입하기에 앞서 한달간 고민을 했었다... slrclub 등 수많은 사이트와 enuri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모았다... 결국 한달이 지난 후... 지나가다 니콘 상점을 보곤 들어가서 질렀다... 결국 동호회 등에서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 "내공"이라는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다. 나 같은 허접 사용자에겐 니콘이냐 캐논이냐는 고민의 대상일 뿐 구입의 결정에 있어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었다. 성형외과 레지던트 근무를 앞두고 선배가 적어준 카메라 리스트를 들고 카메라 상점을 찾아 간것이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이때 산 것이 바디는 기억이 잘나질 않고 (아마 F60이 아닐까...), 기억 나는 것이라곤 렌즈로 105mm Macro를 구입했었다. .. 더보기 애니...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이쁜이 애니와 함께 한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2살때 다친 허리로 잘 뛰지는 못해도 누구보다도 이쁘고 깜찍한(?) 엄연한 숙녀... 나와 둘이 지내는 관계로 털을 깎아 세퍼드 처럼 보이지만 썰매를 끈다는 맬러뮤트 종이다. 허리가 좋지 않아 내가 집에 올때까지 중요한 일들(응야... 쉬...)을 미루고 기다린다. 그래서 집에 항상 일찍 들어가지만 나 같은 귀차니즘의 대명사가 놀랍게도 단 한번도 그게 귀찮았던 적이 없다. 그러면 안되는데... 아침에 나올 때 현관까지 나와 배웅하는 애니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애니는 자신의 문제로 괴로워 하는 모습을 비친적이 없기에... 나도 잊고 같이 즐거워만 해야 하는데 말이다... 언제까지나 함께 했으면... 이미 자기의 침대가 되어버린 오래전 나의 침대에서... .. 더보기 성형외과학의 교과서 McCarthy Textbook 성형외과학의 교과서로 성형외과 전문의 과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참조를 하게 되는 책이 바로 저자의 이름을 딴 매카시 (McCarhty) 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매카시는 신체 모든 부위에 대한 미용 및 재건성형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비록 스승의 책을 빼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체계적인 Chapter의 분류 및 폭 넓은 임상예들의 제시 등으로 발간된지 꽤 오래 되었으나 여전히 성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도서입니다. 내가 레지던트를 하던 시절...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부터 신판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문제로 미뤄지고 있다는 소문(?)만 무성했었는데 아직 출판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cCarhty Review는 성형외과 전문의 시험을.. 더보기 Chapter 2 Dysmorphology, Syndromology & Genetics 성형외과 영역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형과 다운증후군과 같은 신드롬, 그리고 유전학적인 내용을 소개 더보기 Chapter 1 Introduction to Plastic Surgery - 성형외과학이란 Chapter 1 Introduction to Plastic Surgery 성형외과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와 소개를 담고 있다. 또한 간단한 성형외과 관련 기본적인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