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지런히도 글을 적었었는데...
글을 적지 않고 손을 놓은지 1년 반은 되어가는 것 같다. 그래도 꾸준하게 찾아 주는 분들도 계시고, 요즘도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거의 블로그를 통해 H2성형외과를 알고 찾는다.
글쎄...
레파토리? 가 다 떨어져서 일까? 그런건 아닌것 같고...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하는 술전 술후 사진은 넘쳐나는데...
언젠가부터 블로깅이란게 즐거움이라기보다는 숙제가 되어 버린듯한 느낌을 받은 후,
왠지 불량배가 기다리는 골목을 둘러가듯 블로그를 대했다.
그런데 누군가를 만나 나에 대해 설명할 때 알았다.
결국 그 불량배에 갖힌 골목이 바로 나란 존재일 줄이야...
그러고 보니 숙제도 너무 오랫동안 안한것 같군... 헐.
과연 즐겁게 숙제를 해 치울 수 있을까?...
실루엣 스타일링 H2성형외과 블로그에 게시된 사진은 본원에서 수술받으신 분으로부터 직접 초상권 사용과 관련되어 허락를 받은 것입니다. H2성형외과에서는 사진상으로 개인식별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인식별의 우려가 있는 경우나 기타 다른 사항들은 H2성형외과 황욱배원장 ( hwang@wookbae.info )이나 02-3445-287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복사하거나 저장, 전송하는 행위는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H2 성형외과 황욱배 hwang@wookbae.info
'성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마이 워크샵] 해부실습을 위한 선택 - Chiang Mai (0) | 2010.10.07 |
---|---|
[치앙마이 워크샵] 아름답고 포근한 도시 태국 치앙마이 (0) | 2010.10.07 |
[성형에세이] 성형이 겨울에 많은 이유 (4) | 2010.06.08 |
[성형에세이] 주름시계를 멈추는 보톡스 (BoTox) (0) | 2010.05.20 |
외국인의 성형 (2) | 2009.08.12 |
46! (0) | 2009.04.28 |
H2성형외과의 실루엣 스타일링과 이미지 스타일링 (9) | 2009.04.27 |
구순열의 또 다른 형태: Lateral Cleft Lip (0) | 2009.02.26 |
자가조직 Vs. 인공삽입물 : 성형시술에 있어 중요한 선택 (I) (6) | 2008.07.11 |
자가조직 Vs. 인공삽입물 : 성형시술에 있어 중요한 선택 (II) (2) | 2008.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