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황혜전 리사이틀] 참 장한 누님을 둬서 행복합니다.


지난 주 일요일 누나가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삼소회 기금마련을 위한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다. 

본인은 정작 중국에 있어 가 보질 못했지만 그날 다녀 왔었던 함께하고 있는 H2성형외과 이성진 마취과 원장의 이야기로는 표가 없어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하니 성공적으로 잘 마친 모양이다. 그래도 누나 덕분에 아주 어렸을 때 부터 피아노 곡들을 귀에 달고 살아 대부분의 피아노 연주곡들을 알고 누나 덕분에 피아니스트 누나를 둔 아우로써 어깨가 으쓱해 진다.

 



평생을 왠수(?)로 지내신 아버님과 어머님. 31년생 아버님의 정정함과 41년생이신 모친의 미모는 아들인 내가 봐도 놀라울 지경이다. 

부모님과 H2성형외과 이윤서실장

새털공주 조카 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