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면 좋은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 던져야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 더보기 행복은 그것을 느낄수 있는자의 것이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의 내부에 서 있을 때는 자신이 서 있는 정원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형태와 내용이 이루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정원을 바라다볼때 정원의 형태와 아름다움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도 이런 정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곳에만 머물경우,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곳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만한 .. 더보기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이왕이면 맥주? 연말이라 이런저런 모임이 많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만나서 좋긴하지만 들뜬 분위기에 연이어 술잔을 기울이다보면 은근히 뱃살걱정이 생기는 건 어쩔수가 없겠다. 그래서 나온 말이 야, 이왕이면 맥주로 하자야...와인이 좋아...양주는 뒤끝이 없어서 좋아...등등이다. 하지만 상식인줄 알았던 것들이 때론 우리의 뒤통수를 치는 경우도 많다. 사과같지만 자세히 보시라! 술은 야누스(Janus,로마신화에서 문(門)의 신,얼굴이 2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 적당하게 마시면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고 기분을 좋게 하지만, 과음하면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요즘같이 연말연시 술자리 모임이 잦은 샐러리맨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 1단위 소비량을 8g의 순수 알코올(에.. 더보기 이브닝드레스 유감... 매년 연말이 되면 아카데미 시상식이나 대종상영화제등이 TV로 중계되기 마련이고 레드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화려하기만 하다.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도도하고 또 우아하게 밴에서 내리는 스타들! 하나같이 이브닝드레스를 입고들 있다. 헤어스타일은 또 어떤가! 일부 파격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목과 등이 돋보이게 틀어 올린 스타일들이 많다. 얼굴에서 목, 등, 허리, 다리로 이어지는 몸매 즉 바디 실루엣을 드러내기에 이브닝드레스만큼 좋은 옷이 또 있을까? 이렇게 샤넬, 프라다, 구찌 등 톱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의 사진으로 도배되다시피 한 여성지나 스포츠신문들을 보다 보면 역시 여자의 매력은 얼굴이나 가슴 어디 한 군데에 있는 게 아니라 균형 잡힌 전신의 라인, 즉 실루엣의 아름다움에 .. 더보기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