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털이 길어 계속 깎아줘야 한다는 것은 강아지를 오랫동안 키운 나에게도 조금 낯선 환경이었다.
지금까지 길러온 강아지들이 대부분 일정길이의 털을 가진 강아지들이었기에...
강아지 미용은 기계로 싹~ 미는 것 밖에 해보지 않은 나이기에 나름 자신이 있어 시도를 해 봤다.
탐도 나름 잘 도와주고, 자세도 잘 잡아줘 깎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털을 깎이고 나니 겨울에 내가 보기에도 너무 추워보인다.
누비 곰탱이 후두...
탐을 위해 인터넷을 뒤져 구입한 옷이다.
음... 옷감도 괜찮고 나름 스타일도 사는것 같다. 어색해 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진것은 사실이다...
큰 이미지를 보기 위한다면 사진을 클릭!
모든 사진은 니콘 D700과 시그마 70-200mm HSM II로 촬영한 것입니다.
누나야 같이 놀자아...
까꿍~
아빠 누나가 이상해... 제니는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Life Style > 제니와 탐'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giant leap for companion animal... (0) | 2009.05.11 |
---|---|
[니콘 D200 + 105mm Macro] 제니와 탐 - 대화 (0) | 2009.05.07 |
호기심과 반가움... (0) | 2009.05.06 |
[Nikon D700 + Sigma 70-200mm HSM II] 제니와 탐 (0) | 2009.05.05 |
[니콘 D700 + 시그마 70-200mm] 달리는 탐 - 스냅샷 (0) | 2009.05.04 |
[Nikon D700과 Canon 5D] 친절한 제니 (0) | 2009.05.01 |
똥먹는 강아지 탐이 온날... (0) | 2009.04.30 |
탐과 탐스, 그리고 쵸코와 쿠키... (0) | 2009.04.28 |
썬글라스 싫어!!! (0) | 2009.04.25 |
[Nikon D700 + Sigma 70-200mm] 제니의 육아일기 (0) | 2009.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