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에서 왜 남자들이 콜라병 몸매를 가진 여성들에 환호(?) 하는가에 대한 프로를 본 적이 있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넓은 골반은 국가와 인종 그리고 나이를 불문하고 매력적인 몸매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몸매를 가진 여성들은 육아와 출산, 건강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상대적으로 훌륭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아마도 남자들이 이러한 몸매에 환호하는 이유는 아름다움, Sexy함 등 뇌에서 만들어 내는 감성적인 느낌에 자신의 유전자 수준에서 느끼는 매우 근원적인 이끌림이 덧붙여진 것이다. 이런 여성의 유전자는 남성의 유전자를 훌륭하고 건강하게 키워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슴에 대한 관심은 문화와도 관련이 있다. 보다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가슴 수술의 빈도가 현저하게 높은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론일 것이다.
가슴수술은 개념적으로 생각하면 대부분의 성형외과 수술이 그러하듯이 매우 간단한 수술이다.
매력적인 가슴이 있어야 할 곳에 원하는 양의 볼륨을 넣는 것이다. 결국 어디를 통해서 어느 위치에 얼마만큼의 볼륨을 채울 것이냐?로 시작되는 것이다.
어디를 통해서? 이는 어디에 절개를 넣게 되고 흉터가 어디에 남는가를 결정하는 것임과 동시에 수술의 용이함과도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술부위에 가까운 곳에 절개를 넣게 되면 수술 시야도 좋고 수술이 그만큼 용이해 진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절개부위는 위에서 부터 겨드랑이, 유륜, 유방하 주름 그리고 배꼽이다. 당연히 모든 절개 부위가 비교적 눈에 띄지 않는 곳이다.
많은 병원에서 나름대로의 방법을 이용하고, 그리고 그 장점을 부각시키기도 하지만 위의 4곳의 절개부위를 통한 수술 방법은 적절한 케이스에서 제대로 시행하였을 경우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준다. 수술하는 술자의 기준에서 봤을 때 어떤 방법이 더 자신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특정 방법이 나쁜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시술하시는 분이 특정방법이 좋아하지 않는 다고 해도 그 방법으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시술한 분이 했을 경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절개부위는 어느곳일까?
이는 각 절개부위에 따른 수술의 장점, 단점, 그리고 한계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이며 모든 상황에서 최상의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단 한가지만의 방법은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없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간단한 예로 유방하주름은 작은 사이즈의 가슴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어느정도 큰 볼륨을 넣어야 자연스러운 유방처짐이 생겨 수술 후 유방하 주름이 정면에서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유륜의 경우 유륜이 너무 작으면 절개가 짧아 지게 되고 결국 수술시야가 좋지 않아 수술과정 자체가 어려워지게 된다. 겨드랑이 절개 및 배꼽을 통하는 경우도 각각 마찬가지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겨드랑이를 통한 시술의 경우 주로 근육아래에 포켓을 만들어 유방삽입물을 삽입하는 경우 주로 사용된다. 비교적 시술 방법이 간단하고, 매우 직관적인 시술이 가능한 방법이다. 국내의 경우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어쩌면 빈도상에서 가장 많이 시술되는 방법중 하나였다. 그러나 노출이 많은 옷이 보다 보편화 되면서 어쩌면 가장 잘 숨길 수 있을 것 같았던 겨드랑이 흉터가 오히려 숨기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물론 평생 흉터가 눈에 띄는 것은 아니고 약 2 ~ 3 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희미해 져서 일년 정도가 지나면 겨드랑이의 주름선과 맞물려 거의 확인이 어려운 상태가 된다.
성형수술도 방법의 발달과는 또 다르게 성형수술도 유행을 탄다는 것, 성형수술의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 현상이다.
아래의 사진은 겨드랑이 절개를 통해 근육아래( 대흉근 - 남자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슴근육 )에 포켓을 만들어 유방삽입물을 삽입한 유방성형 술전 술후 사진이다.
실루엣 스타일링 H2성형외과 블로그에 게시된 사진은 H2성형외과에서 수술받으신 분으로부터 직접 초상권 사용과 관련되어 허락를 받은 것입니다. H2성형외과에서는 사진상으로 개인식별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인식별의 우려가 있는 경우나 기타 다른 사항들은 s.stylist@gmail.com이나 02-3445-287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복사하거나 저장, 전송하는 행위는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이런 몸매를 가진 여성들은 육아와 출산, 건강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상대적으로 훌륭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아마도 남자들이 이러한 몸매에 환호하는 이유는 아름다움, Sexy함 등 뇌에서 만들어 내는 감성적인 느낌에 자신의 유전자 수준에서 느끼는 매우 근원적인 이끌림이 덧붙여진 것이다. 이런 여성의 유전자는 남성의 유전자를 훌륭하고 건강하게 키워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슴에 대한 관심은 문화와도 관련이 있다. 보다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가슴 수술의 빈도가 현저하게 높은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론일 것이다.
가슴수술은 개념적으로 생각하면 대부분의 성형외과 수술이 그러하듯이 매우 간단한 수술이다.
매력적인 가슴이 있어야 할 곳에 원하는 양의 볼륨을 넣는 것이다. 결국 어디를 통해서 어느 위치에 얼마만큼의 볼륨을 채울 것이냐?로 시작되는 것이다.
어디를 통해서? 이는 어디에 절개를 넣게 되고 흉터가 어디에 남는가를 결정하는 것임과 동시에 수술의 용이함과도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술부위에 가까운 곳에 절개를 넣게 되면 수술 시야도 좋고 수술이 그만큼 용이해 진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절개부위는 위에서 부터 겨드랑이, 유륜, 유방하 주름 그리고 배꼽이다. 당연히 모든 절개 부위가 비교적 눈에 띄지 않는 곳이다.
많은 병원에서 나름대로의 방법을 이용하고, 그리고 그 장점을 부각시키기도 하지만 위의 4곳의 절개부위를 통한 수술 방법은 적절한 케이스에서 제대로 시행하였을 경우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준다. 수술하는 술자의 기준에서 봤을 때 어떤 방법이 더 자신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특정 방법이 나쁜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시술하시는 분이 특정방법이 좋아하지 않는 다고 해도 그 방법으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시술한 분이 했을 경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절개부위는 어느곳일까?
이는 각 절개부위에 따른 수술의 장점, 단점, 그리고 한계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이며 모든 상황에서 최상의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단 한가지만의 방법은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없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간단한 예로 유방하주름은 작은 사이즈의 가슴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어느정도 큰 볼륨을 넣어야 자연스러운 유방처짐이 생겨 수술 후 유방하 주름이 정면에서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유륜의 경우 유륜이 너무 작으면 절개가 짧아 지게 되고 결국 수술시야가 좋지 않아 수술과정 자체가 어려워지게 된다. 겨드랑이 절개 및 배꼽을 통하는 경우도 각각 마찬가지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겨드랑이를 통한 시술의 경우 주로 근육아래에 포켓을 만들어 유방삽입물을 삽입하는 경우 주로 사용된다. 비교적 시술 방법이 간단하고, 매우 직관적인 시술이 가능한 방법이다. 국내의 경우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어쩌면 빈도상에서 가장 많이 시술되는 방법중 하나였다. 그러나 노출이 많은 옷이 보다 보편화 되면서 어쩌면 가장 잘 숨길 수 있을 것 같았던 겨드랑이 흉터가 오히려 숨기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물론 평생 흉터가 눈에 띄는 것은 아니고 약 2 ~ 3 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희미해 져서 일년 정도가 지나면 겨드랑이의 주름선과 맞물려 거의 확인이 어려운 상태가 된다.
성형수술도 방법의 발달과는 또 다르게 성형수술도 유행을 탄다는 것, 성형수술의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 현상이다.
아래의 사진은 겨드랑이 절개를 통해 근육아래( 대흉근 - 남자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슴근육 )에 포켓을 만들어 유방삽입물을 삽입한 유방성형 술전 술후 사진이다.
겨드랑이를 통한 가슴수술, Photo Taken by H
겨드랑이를 통한 가슴수술, Photo taken by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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