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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유방확대술 : 성형외과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술

작은가슴에 대한 스트레스는 남자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주관적이며 자기만족의 측면이 강하다. 오랜기간 동안 만들어진 아름다운 여성상이 전반적인(?) 풍만함이었다면 요즘은 뮤직비디오나 TV프로에서 볼 수 있는 연예인들 처럼 확실히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콜라병 스타일의 몸매를 원한다.


참고: [ 바디 실루엣 스타일링 ] 유방확대에 앞서 성형외과 의료진과 상세하게 상담을 해야 하는 내용

얼마전 TV다큐에서 남자들이 콜라병 스타일(심지어는 어린애들까지 엉덩이와 가슴이 큰 콜라병 스타일을 좋아하였다)의 몸매를 섹시하다고 느끼는것은 결국 자신의 유전자를 가장 건강하게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와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여성의 경우 남자의 경제력을 섹시함으로 느낀다는 것도 자신이 낳은 자식을 보다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기대치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어쨌던 이러한 우생학, 성생태학 혹은 유전학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유방확대시술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다. 시술을 받으시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수술전 통증에 대한 두려움과 수술결과에 대한 기대, 수술의 부작용 등으로 복잡한 심적상태를 경험한다. 그러나 요즘 수술에 대한 통증이 예전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순이라 용기를 내어 시술을 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유방확대술을 받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것은 예쁜 속옷과 함께 아름다운 목선과 어께선을 강조할 수 있는 옷을 구입하는 것인것 같다. 그리고 자신이 보다 여성스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얼마전 남편의 권유로 가슴수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 달라진 가슴보다 오히려 얼굴 표정에 숨겨진 자기만족감이 그 분의 분위기를 더 바뀌어 보이게 하였다. 마지막 방문 때 "수술 후 남편분께서 뭐라고 하셨어요?"라고 물어 봤더니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서야 했어?"라고 했단다... 남편분의 만족까지 포함되었겠지만 유방확대술은 성형외과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술임은 틀림없는 것 같다.


아래 사진은 20대 젊은 여성으론 드물게 유륜을 통해 240cc 유방확장백으로 시술한 분으로 1개월째 정규방문 때 찍은 사진이다. 움직임과 모양, 촉감 모두 만족해 했으며 유륜쪽으로 근육 바깥쪽에 백을 위치시켜서 시술 후 첫 2 ~ 3일간 통증도 거의 없었다.


유방확대수술 전 후, Periareolar approach, Photo taken by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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